분류 전체보기 (83)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마토 잼 만들었어요 시어머니께서 직접 기르신 토마토~~토마토는 많은데 다 먹을수가 없어서 고민 했어요 지난번에는 토마토가 들어간 저염장아찌를 만들었었는데.이번에는 멀 만들까 하다가.토마토 잼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1. 토마토를 십자로 잘라서 뜨거운물에 데치고 2. 듬성듬성 잘라서 냄비에 보글보글 3. 많이 뭉그러지면 설탕과 소금 약간 투하. 어떤 분은 레몬즙도 넣고 하시더라구요.그런데 저희집은 레몬즙이 없으니 패스.그리고 전 좀 덜 졸였는지 물기가 많았어요. 다음번엔 좀더 졸여봐야 겠네요. 설탕은 어른숟가락으로 2개쯤 넣었어요.제가 만든 토마토양으로는 달달한 수준으로 되었네요. 신랑한테 맛 보여줬더니.캐첩같은 맛이 좀 나긴 하는데 먹을만 하네. 라고 ㅎㅎㅎ신랑은 입맛이 까다로워서 콕콕 집어 준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런대.. D+159] 이유식 전용 칼, 도마 구입. 그리고 이유식 14일째. 수빈이 이유식 하는데 칼과 도마도 따로 쓰는게 좋다고 해서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사게 된 네오플램 항균도마입니다.며칠전에 아주 저렴한 가격에 샀어요. 칼과 도마가 세트이고 테두리에 홈이 파져있어서 물기 빠지기도 좋을 것 같아요.그리고 한쪽에는 뚤린 홈이 파져있어서 도마를 들어서 바로 냄비에 넣기도 편할 것 같아요.항균기능이 있으니 더 좋을 것 같구요.손잡이 부분은 고무로 되어있어서 미끄럼 방지 기능도 있고약간 튀어 나와있어서 바닥에 닿지 않아요.그래서 양면도 사용 가능하네요. 칼은 기존에 집에 있던 칼보다 훨씬 가벼워서출산후 손가락과 손목이 안좋아진 저한테는 딱이네요. 도마는 아직 안써봤어요.아직 초기 이유식이라 멀 자르고 그러는게 별로 없어서.그냥 손 위에서 칼로 슥슥. 아마 도마는 재료가 2가지 이상 들.. D+149 ] 혼자서도 잘 앉아 있어요~ 누워서 손발만 버둥버둥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벌써 혼자 이렇게 앉아서.인형이랑 놀고 있어요~~~하루 하루 지날때는 언제 크나 싶었는데.벌써 이렇게 컸네요~~ ^^ 점심으로 지성만두밥 점심에 머 먹을까 하다가 집에 남은 만두가 생각나서 지성 만두밥 했어요. 만두를 잘게 자르고 바삭하게 구웠더니 씹히는 맛도 있고 마가린까지 넣으니 고소함이 더욱 좋아요~~ (다이어트는 언제 하나 ㅜㅠ) 저염장아찌를 만들었어요~ 결혼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초보 주부를 못벗어난 저. 집에 반찬이 없다 ㅜㅠ 냉장고를 열어보니 시어머니께서 직접 기르신 토마토가 있네요. 요걸로 머 할것이 없을까 검색해봤더니 토마토가 들어가는 저염장아찌 레시피를 찾았습니다. 완전 맛있어요~~^^ 다 먹으면 또 만들어 먹을꺼에요~~^^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magazine_contents.nhn?rid=1095&contents_id=58282 재료 양파·토마토 2개씩, 오이 1개, 풋고추 10개 담금장 간장·설탕·식초 1/2컵씩, 물 4컵, 소금 1/2큰술, 다시마(10×10cm) 1장 만드는 법 1. 모든 재료는 한입 크기로 썬다. 2. 재료를 열탕 소독한 유리병에 담는다. 3. 담금장을 팔팔 끓여 뜨거.. D+120] 100일 사진 찍었어요~~^^ 육아 하느라 정신없어서 이제야 올리네요~~^^ 지난 7월 1일 100일 사진을 찍었어요~~^^ 엄마 아빠가 초보라 평소엔 재미있게 많이 못놀아 주는데. 사진 찍을때 작가님이랑 도와주시는 분이 너무 재미있게 놀아주니 얼마나 신이 났는지 잠을 많이 못잤는데도 엄청 잘웃더라구요~~ 사진 촬영을 12시에 예약했는데 12시 반에 끝이 났다죠~~^^ 마지막 촬영 하기 전 옷을 갈아 입혀주시면서 "어머니 점심 특선 드시러 가도 되겠어요~~" 하셨어요~~ 만삭때부터 50일 100일까지 사진을 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주변분들이 어디서 찍었냐고 너무 예쁘다고 하세요~~ 예쁘게 촬영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돌촬영도 잘 부탁 드릴께요~~^^ D+116 ] 수빈이는 자는 중 계속 20분~ 30분만 자고 깨버리는 수빈. 중간중간 깨고 울다가 다시 잠들긴 했지만 1시간 넘게 자는 중. 수빈이가 자줘야 엄마도 쉬는데. 푹 자렴. 엄마도 같이 자자. 오랜만에 만든 피클 오랜만에 채소피클을 만들었어요. 어제 신랑이랑 수빈이랑 집근처 공판장에서 산 오이4개. 그것으로 피클을 만들어 달라는 신랑의 요청으로 잠에 든 수빈이가 깰까 조마조마 조심조심. 새로 산오이와 원래있던 당근 한조각과 빨간파프리카 노란파프리카를 대충 썰어서 만든 피클. 깜빡하고 피클링 스파이시를 거르지 않고 넣어버려서 먹을때마다 번거로워야 한다는 것이 함정. 그래도 며칠 뒤에 맛있는 채소피클을 먹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