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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오랜만에 만든 피클

오랜만에 채소피클을 만들었어요.
어제 신랑이랑 수빈이랑 집근처 공판장에서 산 오이4개.
그것으로 피클을 만들어 달라는 신랑의 요청으로
잠에 든 수빈이가 깰까 조마조마 조심조심.
새로 산오이와 원래있던 당근 한조각과 빨간파프리카 노란파프리카를 대충 썰어서 만든 피클.
깜빡하고 피클링 스파이시를 거르지 않고 넣어버려서 먹을때마다 번거로워야 한다는 것이 함정.
그래도 며칠 뒤에 맛있는 채소피클을 먹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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