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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서울/교대역]갈릭 앤 페퍼

지난 토요일.

이제 곧 유부녀가 두분의 아가씨를 만났습니다.

 

교대역에서 만나기로 해서

여기저기 맛집 찾다가 알게 된 갈릭 앤 페퍼.

 

제가 사진을 참 못찍어요 ^^

 

 

 

 

 

 

메뉴판이에요 ^^

위치는 3호선 교대역 13번 출구로 나와서

뒤쪽으로 돌자마자 나타나는 골목에서 우회전. 그리고 직진으로 쭈욱~~!!

그러면 제일 코너에 있는 가게가 갈릭 앤 페퍼 입니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완전 좋아요~~!!

맛있더라구요 ^^

동생과 언니도 맛있다고 냠냠.

 

 

고르곤졸라 피자 입니다~!!

정말 치즈가 쫄깃하면서 진한 맛~!!

저도 개인적으로 참 좋았습니다만.

같이간 언니랑 동생도 맛있다고 연신 극찬을~~!!

 

 

 

마지막에 먹은 파스타 입니다.

해산물 쭈빠라메 파스타입니다.

오징어도 부드럽고  새우도 큼직하고.

약간 매콤한 맛이 좋더라구요.

동생은 먹다가 짝은 빨간 고추를 씹어서 엄청 고생 했어요 ^^

조심조심 드세요 ^^

 

그리고 마지막에 아메리카노 커피도 한잔.

차 마시기에도 분위기 괜찮아요 ~~!!

 

참~!! 이곳은 피클과 물은 셀프입니다.

주문도 직접 가서 해야 하구요.

저렴하지 않은 가격임에도 셀프라는것은 좀 아쉽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음식의 맛은 다 좋았습니다.

 

원래는 제가 결혼하기 전에 초대차 만나는 자리여서 제가 계산 하려고 했는데 

Y언니가 밥 사주시고, D 동생이 늦었다고 커피를 사주고.

 

백수인 저를 두 언니 동생이 너무 배려해줘서.

맛있는 식사에 따뜻한 마음까지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