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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소나무도서관 아들램 어린이집 적응훈련할때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는데 지나칠때마다 보이던 도서관. 오늘은 직접 가봤다 주소 : 경기도 하남시 하남대로 1003 도서관이 홍보가 별로 안되어서 그런지 사람이 없 ㅜㅠ 장서는 잘 모르겠다. 시립도서관보단 많이 작겠지. 넓찍한 테이블이 젤 맘에 든다. 요즘 오랜 육아로 마음의 평안이 자주 깨짐으로 무소유의 경지를 조금이나마 배워보고자 고른 책. 많은 부분이 마음에 들었지만 좋은 친구란 어떤 친구인가에 대한 내용. 함께 있을때 말이 없어도 지루하지 않은 친구. 내가 그런 친구가 될수 있도록. 진실한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유치원 지원 결과 확인하기 첫째 수빈이는 이제 유치원을 갈수 있어요~~ 지금 어린이집도 큰 탈 없이 잘 가고 있지만엄마의 마음은 갈대같이 왔다갔다 합니다. 유치원 가면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 같기도 하고혹시 공립 유치원은 더 믿음직스럽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금 유치원도 한번 지원해보기로 합니다. 유치원 지원하기 사이트 처음학교로 : https://www.go-firstschool.go.kr 사이트에서 지원 할수 없는 유치원도 있습니다.해당 유치원이 리스트에 없다면 현장 지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유치원은 모두 처음학교로에 있습니다.그래서 인터넷에서 콩콩콩 세번으로 간단하게 지원이 완료되었습니다. 어제 결과가 발표 되었더랬죠.역시 선발은 안되었습니다.사실. 하남은 아이들이 너무 많고~ 세자녀도 많고~ 근..
책 읽어주는 고릴라 오늘은 책 읽어주는 고릴라를 읽었어요~~ 책을 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고릴라. 책을 읽으면 너무 몰입해서 문제인 고릴라.코끼리 할아버지 여우 할머니 하마아저씨께책을 무사히 읽어줄수 있을지~~~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4살이라 사실 긋기는 제가 다 했지만 ㅎㅎㅎ재미나게 활동 했습니다.
사랑에 빠진 쥐 자기전에도 책 읽어달라고 꼭 들고오는 딸래미. 오늘은 이책. 꿈속에서 만난 공주님과 사랑에 빠진 쥐. 이렇게 저렇게 공주를 찾다보니 바로 옆집에 있었다는 재미있는 결론. 오랜만에 가져왔던 책이라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읽어보세요 내용도 이번에는 왠일로 눈에 띄어서 읽었는데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반대말 보드북. 반대말을 부엉이가 하는 행동으로 표시해줘서 아직 한글을 모르는 딸램도 그림보고 내용을 유추할 수 있었다. 책도 읽고 키즈북토리의 꿈책맘 님의 워크지 공유로 편지봉투 부엉이도 만들고 반대말 줄긋기도 해봤다. 아직 반대말 플래시카드는 제대로 활용을 못했지만 일요일이 아직 남아있으니까 마저 해봐야지~~
하남 미사지구 R7 브런치카페 록시드갸토 같은 단지 애기 엄마들이랑 한번.마찮가지로 같은단지 다른 애기엄마랑 한번. 두번 다녀왔는데.같은 메뉴를 먹긴 했지만.갈때마다 괜찮았던 록시드갸토. 상점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외우기 힘들었다.분위기도 좋고 가성비 좋고. (사실 애엄마가 애데리고 가기 눈치보이는데도 있는데. 그렇지도 않고)이런거 저런거 다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브런치카페.
빕스 그랑 파티 에디션 체험단 모집 [맘스클럽+맘스홀릭베이비]빕스 그랑 파티 에디션 출시 기념 체험단 모집! ● 이벤트 안내 * 응모기간 : 11월19일 ~ 11월25일 * 당첨자 발표 : 11월 27일 * 당첨상품 : 빕스 샐러드바 식사권 (1인 2매) [※ 평일디너/주말 모두 사용 가능 / 전 지점 사용 가능] * 당첨 인원 : 30명 ● 덧글 신청방법 안내 1. 이벤트페이지를 본인 블로그와 SNS로 스크랩 한 URL (전체공개 필수) 2. 빕스 그랑 파티 에디션 신메뉴에 대한 기대평 / 체험하고 싶은 이유 ● 후기작성 미션 안내 * 맘스홀릭베이비 카페(1건) + 개인 블로그(1건) + 개인 인스타그램(1건 선택) * 후기 마감일 : ~ 12/11(화) 까지 * 개인 인스타그램에서의 후기 작성은 선택사항입니다. *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
개천절날 분당 율동공원에서 흙놀이 지난 10월 3일.친정에 갔다가 친정어머니랑 분당 율동공원을 갔더랬죠.공휴일 개천절이었어요.차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더랬죠. 사람도 많았죠.역시 빨간날은 움직이는게 아니라고.집에 있는게 최고라고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그래도 왔으니 겨우겨우 주차하고.겨우겨우 아이들이랑 갔습니다. ㅎㅎ 아이들이 놀수있는 놀이터가 몇군데 있는것 같은데.저흰 정문쪽에 있었던거 같고 근처에 놀이터는 당시 점검중 이어서.번지점프대 가까이에 있는 놀이터를 찾아 갔어요.사실. 진짜 흙으로는 놀이를 해본적이 없기에(손 씻기는게 번거로운 엄마는. 지지 라던가. 더럽다던가. 그래서 보통 못하게 합니다.)딸램은 첨엔 소심하게.점점 과감해지고.아들램은 누나가 하는거 보고 자연스레 옆에 와서 삽질을 ㅎㅎㅎ그리고 딸램은 결국 놀이터 한가운데 털썩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