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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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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주는 고릴라 오늘은 책 읽어주는 고릴라를 읽었어요~~ 책을 읽기를 너무 좋아하는 고릴라. 책을 읽으면 너무 몰입해서 문제인 고릴라.코끼리 할아버지 여우 할머니 하마아저씨께책을 무사히 읽어줄수 있을지~~~ 아직 한글을 잘 모르는 4살이라 사실 긋기는 제가 다 했지만 ㅎㅎㅎ재미나게 활동 했습니다.
사랑에 빠진 쥐 자기전에도 책 읽어달라고 꼭 들고오는 딸래미. 오늘은 이책. 꿈속에서 만난 공주님과 사랑에 빠진 쥐. 이렇게 저렇게 공주를 찾다보니 바로 옆집에 있었다는 재미있는 결론. 오랜만에 가져왔던 책이라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엄마가 읽어보세요 내용도 이번에는 왠일로 눈에 띄어서 읽었는데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내용이었다.
반대말 보드북. 반대말을 부엉이가 하는 행동으로 표시해줘서 아직 한글을 모르는 딸램도 그림보고 내용을 유추할 수 있었다. 책도 읽고 키즈북토리의 꿈책맘 님의 워크지 공유로 편지봉투 부엉이도 만들고 반대말 줄긋기도 해봤다. 아직 반대말 플래시카드는 제대로 활용을 못했지만 일요일이 아직 남아있으니까 마저 해봐야지~~
휴, 다행이다. 떡갈나무에서 떨어진 도토리가아름드리 큰 나무가 되는 한살이를 감각적인 그림과 재미있는 문장으로 보여주는휴, 다행이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크고 작은 위기가 닥쳤을때 다행히 아슬아슬 위기를 지나갔을때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그림책이에요.기슬랜 로망 글 / 톰 샴프 그림.
큰 고양이 작은 고양이 아들램이랑 하남 신장도서관에서 책놀이 하러 간날.겸사겸사 딸램이랑 읽을 책도 대여 했더랬지요.우연히 보인 이 책.그냥 평범한 동화책인줄 알고 데려왔는데.마냥 평범한 동화책은 아니더라구요.찡한 무언가가 있던 책.아직 어린 몇달 후에 만 4살짜리 딸램은 이해 못했지만.좀 더 커서는 이해 할수 있겠지요.좀더 커서 다시 읽어보라고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