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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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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바구니 선물. 그런데 넌 누구니?? 어제. 아버지 어머니의 예비 사위가 집에 들렀습니다. 엄청 큼지막한 과일 바구니를 들고. 그런데 어제는 못봤는데. 신기한 과일이 있었어요. 전 촌사람이라 처음보는 ㅠㅜ 무슨 과일 인걸까요?? ㅎㅎ
친한 동생이랑 올림픽공원 나들이. 하려다 말았음 3월 1일. 간만에 광합성 하러 올림픽 공원에 왔는데. 웬일. 꼬맹이들이 엄청 많다. 키는 나보다 크지만 ㅎㅎㅎ 왜그런가 했더니. 인피니트 월드 투어란다. 어쩐지. 근데 인피니트 장난 아니게 인기 많은 아이돌 있었구나. 나도 좋아해볼까.... 해가 쨍 할것이라는 나의 예상은 빗나가고.. 어린 아이들은 엄청 많고. 바람은 왜 이리 많이 부는지. 결국 우린. 카페에 왔음.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켜놓고 2시 반쯤 카페 들어와서 3시간 가량 수다수다. 역시. 여자들은 수다가 필요해.. 이제 슬슬 집에 가자~~ 요러고 나왔는데 ^^ 지나가는 길에 빵 가게가 자꾸 유혹해서. 결국 믹스 앤 베이크에서 저녁 먹기로 결정!! 모짜렐라 치즈 샌드위치였나. 따끈따끈할때 치즈가 완전 쭉쭉 늘어나서 반했어 반했어~~~!! 레몬..
강남구청역 지나가다가.. 가보고 싶은 곳 저장 저장~!! 나중에 가보고 싶어서 찍어 놨어요. SQUEEZE VILLAGE Detox Juice Bar 마시면 건강해 질것 같은 이름.. 특히 밀싹 주스~!! 면역력을 높인다니. 점점 나이들어감에 따라 부실해지는 몸을 위해 마셔주고 싶습니당. 예전 같았으면 그냥 슝 들어갔을텐데. 오늘은 왠지 혼자 들어가고 싶지 않았어요. 나중에 예랑이랑 같이 오고 싶어요 ^^ 저. 알바 시켜주시면 안될까요?? 혹시 젊은 친구들만 쓰시나요??? ㅜㅠ 그리고 떡볶이를 엄청 좋아하는 1인. 특히나 매운거 엄청 좋아하는. 이름이 무시무시하게 전쟁 떡볶이. 혹시. 너무 불이 나게 매워서 그렇게 이름을 지은건가.. 요???
스튜디오 촬영 했어요 ^^ 평일 오후 4시 촬영이라 친구와 동생들이 퇴근후에 놀러 왔어요. 동생들이 찍어준 사진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 올려봅니다 ^^ 커플티 입고 찍었어요!!! 컨셉 사진은 너무 어색 돋아서 ^^ 그나마 제일 자연스런 표정이 마음에 들어서 올려요 ^^ 한복 촬영 이에요 ^^ 한복이 너무 강렬 해서 좀 부담스러웠는데. 풀 메이크업 하고 조명 엄청 받으니까.. 좀 다르네요 ^^ 작가님이 찍은 사진은 2주후에 나온다니. 엄청 기대 됩니다 *^^* _2014. 02. 05 원규+ 디퍼런스
렌즈캡홀더 선물 받다 같이 학원 다녔던 동생한테 렌즈캡홀더를 선물 받았어요. 지난번 종로의 횟집에서 모였을 때 받았는데 ^^ 이제서야 올립니다. 선물 준 동생은 작년 말경에 결혼한 동생인데. 같이 학원 다녔던 모임 중에서는 제일 막내인데 ^^ 제일 먼저 시집을 갔네요.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 소풍 간다고 하면 맛있는 샌드위치도 만들어 오고 손재주가 좋은 아이에요. 너무 예뻐서 렌즈 캡 홀더를 얼른 받아가지고 왔는데. 두둥. 집에 DSLR 이나 미러리스 카메라가 없다 ㅠㅜ 이참에 하나 사야 겠다는…. 하하하.. 먼가.. 순서가 뒤바뀐 듯한 느낌이…
어머니는 설날 제사 준비중 어머니께서 설날 제사 준비를 하고 계세요. 엄마랑 마지막으로 보내는 설 이겠지요 ^^ 항상 설날 전에 제사 준비는 거의 엄마가 하시는데요. 나물이랑 고기 및 생선 준비는 엄마가 다 하시고 전 부칠때면 같이 하거나 동생 또는 올케랑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요리를 못해서 제 담당은 주로 설겆이 랍니다. 올해는 엄마가 간단하게 하자고 게맛살은 건강에 좋지 않으니 꼬치는 하지 말고 그냥 명태전만 하자고 하셨어요 ^^ 다른것은 이미 엄마가 다 하시고... 제가 명태전만 도와 그리고 쇠고기 무국에 들어가는 소고기만 볶았다죠... 마지막 사진은 엄마가 자주 가시는 고깃집에서 생고기로 가져온 소고기래요. 오빠가 조금 먹어봤는데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전 생긴거와 다르게 고기는 별로 안좋아해서 맛을 잘 모르..
블로그 시작합니다~!! 저는 글을 잘 쓰지 못하구요. 사진도 잘 못찍지만.. 하지만 꾸준함으로 하나씩 채워 보려구요 ^^ 결혼이라는 큰 이벤트를 기념하면서 저의 블로그. 이제 시작합니다~~!!
스타벅스 저금통 받았어요 프로모션 음료 + 15000원 구매시 준다는 스타벅스 저금통!!! 받았습니다.~!!! 네. 저 스타벅스 너무 좋아해요 ^^ 사실 저는 입이 저렴해서 맛은 잘 몰라요 ^^ 그리고 거의 아메리카노만 먹거든요. 그런데. 스타벅스 멤버쉽의 별 모으는 재미가 너무 쏠쏠해서. 자꾸만 가게 됩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요 ㅠㅜ 그래서 요래 허접하게 나왔지만. 그래도. 직접 보면 나름 예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