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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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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야탑/성남복정/서울신천]칠성포차 지난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제가 2개월 정도에 걸쳐서 칠성포차를 4번이나 갔네요.평균 보름에 한번씩 간 셈이에요. 메뉴가 겹치긴 하지만 먹어봤던 메뉴 한번 적어보려구요 ^^ 칠성포차의 대표 메뉴 - 칠성 마약찜닭 입니다. 다른 브랜드의 찜닭은 간장 베이스인데 마약 찜닭은 좀 달라요.매콤한 고추장 양념이구요.매운 강도를 선택 할수 있습니다. 야채로는 제가좋아하는 단호박과 청경채, 그리고 양배추가 들어 있었던것 같고 버섯이랑 삶은 계란 그리고 떡이 기본으로 들어 있습니다.그리고 다른 사리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두번에 걸쳐서 먹어봤는데.저랑 예랑은 워낙에 닭을 너무 좋아해서 대 만족. 지금 생각해보니 얼핏 매콤한 떡볶이 양념 같은 느낌도 들어요. 두번째에 같이 갔던 언니와 여동생도 나쁘지 않다고 했는데.매운..
서울/송파구] 리미니 가든파이브점 (2층 푸드코트) 저랑 오빠는 가든파이브를 자주 가요. 실내에서 돌아다니기도 좋고 2층 푸드 코트도 있고 7층에 음식점도 많고 평균 1주일에 1번씩은 가는 듯 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가든파이브를 갔어요 ^^ 어제 오빠가 먹고싶었던 피자!! 를 먹으러 갔답니다.. 메뉴판이에요 ^^ 저희는 이번주 할인 제품인 '알뜰 커플 세트' 였던가 '알뜰 2인 세트' 를 먹었습니다. 금액은 10000원이 안되는 금액 이네요. 구성은 옥수수베이컨 피자 + 뽀모도로 스파게티 입니다. 2층 푸드코트에 있으면서 별도의 구분된 자리가 있는 매장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벽에는 각종 접시가 장식 되어 있어요 ^^ 다른 세트도 있네요 ^^ 첨에 둘중 하나 먹으려다가 알뜰 세트가 저렴하고 구성이 나쁘지 않아보여서 선택 했습니다. 옥수수 베이컨 피자 입니..
[서울/대학로] 퓨전 짬뽕 니뽕내뽕 오빠가 차가 있어서 항상 자가용 타고 슝슝 다녔었는데 ^^ 2013년 12월 어느날 ( 2013.12.20일) 대학로에서 뮤지컬 관람을 하려고 처음으로 대중교통 데이트를 했어요!! 오빠가 미리 맛집 검색한 '니뽕내뽕' 음식점 컨셉이 퓨전 짬뽕인데요^^ MSG 를 넣지 않고 고추가루와 자체 개발한 소스를 이용해 맛을 낸다고 하네요 ^^ 저희는 세트로 먹었는데요 ^^ 피자 1개와 면 2개네요 ^^ 저희는 오빠가 잘 먹어서 면은 다 먹었구요 ^^ 피자는 8조각중 3조각 남겼어오요 ^^ 여자분 2명이 먹기엔 많고 3분이 먹으면 딱 좋을 것 같네요 ^^ 저희가 먹은 것은 '태뽕' 과 '크뽕' 그리고 '내피자'!! 태뽕은 볶음면 같은 느낌. 달콤 하면서도 살짝 매콤하다는데. 실제로 저는 맵지는 않았어요. 맛있더라구..
[서울/둔촌동] 호주식 월남쌈, 인정원 어제 (2014. 01.26일 ) 길동으로 어머니 한복 치수를 재러 왔어요. 치수 재고 집에 가기 전에 오빠랑 통화 했더니 퇴근하고 오는 중이래서 오빠랑 같이 엄마랑 인정원에 갔습니다. 인정원은 월남쌈을 파는 곳인데 호주식 월남쌈이라고 하네요. 베트남 월남쌈과는 달리 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서 싸먹어요. 오빠 만나고 처음 먹어본 스타일 이었는데 저는 원래 삼겹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모든 인원이 월남쌈 주문시 야채는 무한리필이에요. 저희는 돼지고기 월남쌈으로 주문했구요. 제가 메뉴판을 찍어오지 못했네요. 그래도 혹시 몰라서 가격을 적어봤어요. 월남쌈은 고기가 주인 월남쌈과 해초가 들어있는 해초쌈이 있어요. 두가지를 섞어서 시킬수도 있어요. 3명 이상 갔을 때 월남쌈 2인분 + 해초쌈 1인분 이렇게 시키..
[서울/종로]참치공방 지난 토요일 ( 25일) 예전에 같이 학원 다니던 동기들을 만났어요 . 신년회를 맞이하여 종로의 참치공방에서 만났습니다 위치는 종각역 3번출구에서 올리브영 골목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나와요. 아직 사진 찍는 습관이 되질 않아서 같이 만난 동생이 찍은 사진이에요. 한참 먹다가… 앗. 하고 제가 다시 찍은 회 사진입니다. 저기 중간에 회색의 얼룩덜룩한 것은 참치 코 살이래요 ^^ 보이는 모양이 좀 그래서. 저는 먹어보진 못했어요. 먹어본 동생이 얘기하기에 식감은 약간 쫄깃쫄깃 하다고 하네요. 기본 스끼다시는 참치 구이 및 튀김 등이 나왔어요. 약간 고등어 구이 같은 스끼다시가 있었는데. 맛있어서 주섬주섬 먹었어요 ^^ 사실 점심 약속이 1시였었는데 저녁 5시에 얼마 안되어서 저녁을 먹으니 가는 도중에 소화가..
[서울/강남] 서가앤쿡 서울강남점 불타는 금요일 (24일) 예전에 같이 회사를 다녔던 동생을 만났어요.중간중간 카톡이나 메신저로는 종종 연락했었지만얼굴 본지는 예전에 동생 취업하기 전에 만나고 근 1년 만에 만났던 것 같아요 ^^ 집이 인천이라 강남에 집에 가는 버스가 있어서 그나마 낫다고 해서저도 오랜만에 강남에 갔네요사실 저는 사람들 많은 곳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은둔형이라서.강남 부근을 잘 안 가거든요 ^^ 어쨌든 그 동생을 만나서 무얼 먹을까 고민하다가요즘 인기 많은 서가 앤쿡이 강남에 있다고 해서 갔어요.옛날 옛날에 제 생일날 오빠랑 올케언니랑 분당점에는 가봤었는데요.강남점은 첨 갔어요. 약 10분 정도 기다려서 들어간 서가 앤 쿡.음악이 쿵쾅쿵쾅 좀 시끄럽더라고요.전에 분당점 갔을 때는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아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