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수빈이는 이제 유치원을 갈수 있어요~~
지금 어린이집도 큰 탈 없이 잘 가고 있지만
엄마의 마음은 갈대같이 왔다갔다 합니다.
유치원 가면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 같기도 하고
혹시 공립 유치원은 더 믿음직스럽기도 하구요~~
그래서 지금 유치원도 한번 지원해보기로 합니다.
유치원 지원하기 사이트
처음학교로 : https://www.go-firstschool.go.kr
사이트에서 지원 할수 없는 유치원도 있습니다.
해당 유치원이 리스트에 없다면 현장 지원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히 제가 지원하고자 하는 유치원은 모두 처음학교로에 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콩콩콩 세번으로 간단하게 지원이 완료되었습니다.
어제 결과가 발표 되었더랬죠.
역시 선발은 안되었습니다.
사실.
하남은 아이들이 너무 많고~ 세자녀도 많고~
근데 기관은 별로 없고~~
기대는 안했습니다.
로또나 다름없다고. 기대는 안했습니다만.
그래도 사람마음이 아쉬운것은 어쩔수 없네요.
오늘은 대기번호가 나왔다길래.
번호좀 보려고 들어왔는데 이거 실화입니까??
297번은... 어쩐답니까 ㅎㅎㅎㅎㅎㅎ
유치원은 그냥 포기해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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