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램이랑 하남 신장도서관에서 책놀이 하러 간날.
겸사겸사 딸램이랑 읽을 책도 대여 했더랬지요.
우연히 보인 이 책.
그냥 평범한 동화책인줄 알고 데려왔는데.
마냥 평범한 동화책은 아니더라구요.
찡한 무언가가 있던 책.
아직 어린 몇달 후에 만 4살짜리 딸램은 이해 못했지만.
좀 더 커서는 이해 할수 있겠지요.
좀더 커서 다시 읽어보라고 하려구요.
'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 읽어주는 고릴라 (0) | 2018.11.29 |
---|---|
사랑에 빠진 쥐 (0) | 2018.11.27 |
반대말 (0) | 2018.11.25 |
휴, 다행이다. (0) | 2018.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