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학원 다녔던 동생한테 렌즈캡홀더를 선물 받았어요.
지난번 종로의 횟집에서 모였을 때 받았는데 ^^
이제서야 올립니다.
선물 준 동생은 작년 말경에 결혼한 동생인데.
같이 학원 다녔던 모임 중에서는 제일 막내인데 ^^
제일 먼저 시집을 갔네요.
요리하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 소풍 간다고 하면 맛있는 샌드위치도 만들어 오고
손재주가 좋은 아이에요.
너무 예뻐서 렌즈 캡 홀더를 얼른 받아가지고 왔는데.
두둥.
집에 DSLR 이나 미러리스 카메라가 없다 ㅠㅜ
이참에 하나 사야 겠다는….
하하하..
먼가.. 순서가 뒤바뀐 듯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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