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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맛집

메이플 커피&수제버거]무작정 떠난 드라이브중 만난 13년 전통 수제버거집

_ 2015.01.14  With My Hus

지난 수요일.

신랑이랑 드라이브를 무작정 떠났어요~~ ^^


어딘지 모르는 곳. 

막 지나가는데 13년 전통 수제버거집이라고 있어서. 

왠지 끌려서 차를 세웠습니다. 


이름하여 메이플 커피&수제버거~!!






가게는 아담하고 예쁜데요. 

수제버거라 역시 가격은 좀 세네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 





벽에 작은 요리도구 장식.

너무 귀여워요~~!!



참. 추천버거를 먹으면 커피도 할인 해줘요~~ ^^



원래 드라이브 하다가 좋은 경관 있으면 보면서 먹으려고 했는데. 

근처에는 그런곳을 못찾아서 결국 집에서 먹었어요~~


양상추도 듬뿍. 큰 새우 들어있고 엄청 커서 진짜 푸짐하더라구요. 

반씩 나눠 먹었는데도 엄청 배불러요~~


그런데 맨 아래에 고기도 아닌것이 빵같은것이 먼지 모르겠네요.

맛있긴 했지만 고기가 없어서 살짝 아쉬웠다고 할까요.


가격대비 비싼 느낌.


그래도 혹시 근처 지나가게 되면 다른 버거도 먹어보고 싶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