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결혼후 신랑 첫 생일을 위해
미역국과 김치두루치기 만들었습니다~~!!
미역국이 한강이 되었네요.
열심히 더 끓여야 겠어요 ^^
전날은 신랑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외식 했거든요.
그리고 신랑은 일요일에도 일해서
새벽 6시 반에 출근하는 신랑한테 아침에 미역국 못챙겨 주고
저녁에서야 이렇게 단촐하게 챙겨줍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주는 신랑
고마워용~~~^^
_ 20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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